증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표동근, 부녀회장 이명희)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오전 5시부터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증포동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새벽부터 환경 정비와 제초작업에 앞장서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증포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포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왔고,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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