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이틀간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을 하기 위한 배추육묘(황금찬) 3,000판을 파종해 무더위 속에서 건실한 육묘를 생산, 8월 17일, 18일 조합원 가구당 2판씩을 공급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 조합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었다.
김동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와 더불어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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