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이천시 행복전령사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선정
제9회 이천시 행복전령사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선정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1.06.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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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제9회 이천시 행복전령사에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부녀회장 방명옥, 협의회장 김종근)’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7호, 8호 행복전령사로 선정된 생활개선 이천시연합회와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의 김종숙, 오광석 회장이 상생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를 9호 대상자로 추천해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도·농지역 교류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 캠페인 참여는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승 지회장은 “행복전령사 행사를 통해 봉사하며 느낀 애로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경제적인 잘살기 운동뿐만 아니라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환경지키기 운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가 지역 내 선행사업과 환경캠페인을 통해 긍정과 희망의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계신데 시에서도 공익적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천시 행복전령사는 관내 사회단체들의 공익적 활동을 소개하는 칭찬릴레이로 시민화합과 신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행복전령사는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김동승 회장의 추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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