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크는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 진행
이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엄태준)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에서는 1일부터 8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협력해 문화의집 입구 계단을 페인트로 칠하고 행복 메시지를 적어 긍정계단을 만들었다.
본 사업은 경기도청소년활동 공모사업으로 5월 3일 사전 활동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다. 이후 행복이란 무엇인가, 내가 만드는 행복, 감사하기 등 8회차 활동으로 연 인원 103명이 참가했다.
활동에 참여한 연예진(이천초, 6학년) 학생은 “계단 청소부터 페인트 칠하기, 글씨 쓰기 작업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내가 만든 계단을 보고 행복해할 친구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꽃 풍선 만들기 ▲감사토퍼 만들기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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