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이천지역 안전운전·친환경차량 조성 노력
세람저축은행, 이천지역 안전운전·친환경차량 조성 노력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1.05.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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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씨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확인서와 하이브리드 차량등록증 사본을 제출하고, 우대금리 1.0%를 적용받아 연 3.0% 1년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 ‘착한운전 정기적금’은 ‘친환경자동차 운전자’ 및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에 대해 정기적금 기준금리(21년 5월 기준 2.0%) 보다 최저 0.5%에서 최고 1.0%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전운전과 친환경 차량이용을 장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취지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이천의 대표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 수행과 ESG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착한운전 정기적금‘ 우대금리 조건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운전자(경찰서 신청) ▲저공해차량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차 운전자 ▲장애인차량 운전자 등이다.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3.0%의 정기적금 금리 적용을 받게 된다.

세람저축은행 ‘착한운전 정기적금’의 가입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이다. 영업점 창구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 시 정기예금으로 자동연장이 가능하다. 계약금액 기준 1,200만원, 월 불입액 기준 100만원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 누구나 이천경찰서·지구대·파출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경찰청 교통민원24(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차량 보유와 관계 없이도 서약확인서 사본을 제출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자 증대를 통해 이천 시민들의 모범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하는 등 이천시 건강한 교통문화 및 환경보호에 일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고객의 금융 니즈 충족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재선정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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