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이천시향토협의회와 신둔천 정화활동 ‘구슬땀’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이천시향토협의회와 신둔천 정화활동 ‘구슬땀’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1.04.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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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본부장 신용백)는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분회(분회장 박모홍), 이천시향토협의회(회장 홍성경)와 함께 신둔천 하천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용백 본부장, 박모홍 분회장, 홍성경 회장, 김일중 시의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신둔천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 1.5t이 수거됐다.

특히 이날 하천정화활동에 앞서 회원들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 유치를 염원하며 간절한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용백 본부장과 박모홍 분회장, 홍성경 회장은 앞으로도 서로 합심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등 하천수질 보호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하천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18월 결성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현재 1,3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 관내 시민단체들과 함께 팔당상수원인 복하천 등 수변 지역의 순찰과 오염물질 수거 등 하천정화활동을 펼쳐 맑은 물,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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