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회 53곳에 각 40만 원씩 총 2,120만 원 지원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달 22일 본점2층 회의실에서 영농회 53곳을 대상으로 ‘2021년 경로당운영 연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정옥 대한노인회 장호원분회 회장과 각 영농회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회 53곳에 각 40만 원씩 총 2,120만 원을 지원했다.
송영환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을회관 운영이 어렵고 심신이 지친 원로조합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면서 “장호원농협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원로조합원님들의 공로와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호원농협은 연초에도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에 1인 5매씩 총 1만 매의 방역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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