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의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인증을 신청, 지난달 19일 다시 한 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GGWP-GYEONGGI GOOD WORK PLACE)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진행하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가족친화제도운영,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성장잠재력, 근무조건, 근무만족도 등을 심사한다.
세람저축은행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방문·설문조사 및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19일 ‘2020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12월 중순으로 예정되었던 인증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전격 취소되어 인증서, 인증패, 현판 등은 우편으로 수령할 예정이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재선정 될 수 있었던 것은 ‘행복한 세람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당행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세람저축은행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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