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利오순이와 川도순이가 만드는 김장김치’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해 김장김치 2,200kg 총 220박스를 관고동·중리동·증포동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부인 남선희 여사,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 민호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김경숙 관고동징검다리봉사단 회장 외 회원, 박순하 중리동봉사단 회장 외 회원, 신기남 증포동나누미봉사단 회장 외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해 온정을 나눴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매년 선정되어 김치 봉사 등 여러 봉사를 펼치고 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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