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혁신리더 신해진 전 총재 사회공헌대상 수상
2020 대한민국 혁신리더 신해진 전 총재 사회공헌대상 수상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11.26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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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공적을 쌓아온 것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된 원동력
“나눔으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로타리안으로 남겠다”

대한민국 혁신리더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국제로타리 3600지구 4천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해 준 덕분입니다. 항상 줄탁동시를 생각하며 총재지명을 받고 많은 준비를 통하여 로타리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시간이 이젠 과거로 남았지만,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눔으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로타리안으로 남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제로타리3600지구 액션스타들의 함께 해 준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시사매거진 2580과 코리아혁신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0 혁신리더 대상/대한민국 최고 경영&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해진 전 총재가 혁신리더 대상/대한민국 최고 경영&브랜드 대상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주인공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해진 총재는 로타리안으로서 개인적으로도 19840만 원을 기부, 국제로타리3600지구 로타리재단 기부 2363백만 원, 한국장학문화재단 기부 56천만 원, 지구보조금 및 글로벌사업 봉사활동기금 지출 23억 원, 해외 장기 청소년교환 프로그램 1년간 실시(9, 폴란드, 미국, 독일, 스웨덴, 벨기에, 프랑스), 단기 청소년 교환프로그램 45일간 실시 38(일본), 11개 시·군 지역 코로나19 대응 마스크전달(31백만 원), 각종 봉사활동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에게도 온정을 쏟아 많은 사회공헌 공적을 쌓아온 것이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된 원동력이 됐다.

지난 1년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를 혼신을 다해 마무리한 신 총재는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봉사는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이 커진다는 사실을 입증, 회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국제로타리3600지구를 더욱 반석 위에 올릴 수 있었다며 보람을 전했다. 그런 열정의 중심에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늘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이 큰 힘이 됐다.

이제는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과 직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박한 꿈이기도 하다는 신해진 총재. 골프는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 취미라고 함박웃음을 전한다.

평생 학습인으로 세무학 박사학위를 따낸 신총재의 뚝심 뒤에는 남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이 무엇이었을까? “차를 타고 다니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녀의 이름 뒤에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2019-20년 총재, 이천시선거관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이천신용협동조합 대표감사, 이천시 시세 및 지방세 심의위원등 지역사회 중요한 직함들이 붙어 꾸준히 사회발전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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