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필수’
‘코로나19 극복!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필수’
  • 김현 기자
  • 승인 2020.10.15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범도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협의회장 김종근, 부녀회장 권순영)는 지난 13일 오전 9시부터 관고전통시장, 이천역, 이천터미널 등 읍··동 시가지 등에서 범도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기간이 혼선방지를 위해 13일부터 한 달 연장된 가운데, 범도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은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내 543개 읍··동 새마을회가 참여했다.

이날 이천시에 전개된 캠페인에는 김동승 지회장을 비롯하여 김종근 협의회장, 권순영 부녀회장, 이호경 직·공장회장, 이현호 문고회장과 95명의 읍··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역사 2개소와 율면사무소, 증포사거리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스크와 항균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동승 지회장은 읍··동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소멸 할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퇴치의 기본이기에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관련하여 당초 1013일부터 벌금(최대 300만 원 이하) 및 과태료(10만 원 이하)를 부과할 예정이었으나 정부방침에 따라 계도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 111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