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스파크를 찾다] '예 스튜디오' 예금해 작가를 만나다
[기획-예스파크를 찾다] '예 스튜디오' 예금해 작가를 만나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9.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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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길에 위치한 예 스튜디오(Ye Studio)는 예스파크 내에 유일하게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 스튜디오이다. △도자기 △공예품 △가구 △조소 △회화 △제품 △예술 공연 등의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홈페이지, 도록, 카탈로그, 리플렛, 엽서 등 전시와 홍보에 필요한 콘텐츠의 디자인과 제작도 가능한 공방이다.


예금해 작가는 2017년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밀라노·The Collect 2020, 2019 이천도자기·백자공모전 도록사진촬영, 이화여대·중앙대학교·전통문화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교 졸업 작품 전시회 사진 촬영, 래리칼튼·레이첼 야마가타·데이빗 베누아·에어서플라이·최백호 등의 아티스트 공연 사진 촬영 등 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의 유물과 전시작품을 촬영하는 등 사진작가로서 다수의 경력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예 작가는 “다양한 경력과 다양한 예술 공연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들이 작품에 쏟은 애정을 고스

란히 담아내기 위해 단 한 작품이라도 최선을 다해 촬영한다”면서 “작품 사진은 그 자체로 작품을 실제처럼 느낄 수 있는 색감과 형태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오랜 시간 좋은 여운을 남겨야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공방 주소는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32, 문의는 전화(010-9143-9415)로 가능하며 작품은 홈페이지(www.studioye.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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