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스파크를 찾다] '라운드 어바웃' 유진아 작가를 만나다
[기획-예스파크를 찾다] '라운드 어바웃' 유진아 작가를 만나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8.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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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길에 자리하고 있는 ‘라운드 어바웃’ 공방은 “향기로 기억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간과 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더 머물고 싶은 공간, 더 가치있는 공간, 더 기억에 남는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도록 공간의 향을 만드는 공방이다.
‘라운드 어바웃’ 공방에서는 대중적인 향부터 독특한 향까지 시향이 가능하며 나만이 향, 공간의 향까지 만들 수 있다. 공간향 (조향)개발은 최소 3주 전 미팅 후 기획·가능하다.


체험으로는 대중적인 향부터 나만의 향으로 만들 수 있는 디퓨져, 향수, 섬유탈취제 등이 제작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그 외 캔들, 차량용 방향제, 오일, 샤쉐, 천연립밥, 핸드크림 등 향기와 관련된 제품과 악세사리, 라탄 소재의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라운드 어바웃’의 제품 향료는 1779년에 창립한 200여 년이 넘은 전통 향료 회사 프랑스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에 위치해 있는 expressions parfumees 사의 최고급 향료와 프래그런스 오일을 수입·사용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향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모든 상품은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로 만들어지며, 가습기 세정제 이슈 성분인 CMIT, MIT,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계면활성제, 파라벤을 첨가 하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공방주소는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51, 체험 문의는 전화(010-3944-4819)로 가능하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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