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시협의회장 김종근, 시부녀회장 권순영)는 창전동 거리 일대에서 전기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높은 기온상승과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 등 전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력부족사태를 예방하고 녹색환경을 지키기 위한 범시민 활동으로 전기사용이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전기사용을 줄이고 불필요한 전기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동승 지회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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