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시협의회장 김종근, 시부녀회장 권순영, 직공장회장 이호경, 문고회장 이현호)에서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시새마을 50년사 책자를 간행하기 위해 편찬위원회를 운영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7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책자는 12월 16일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때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지회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새마을 단체장과 출판사 관계자, 작가, 최용환 당시 새마을관련 과장이 참석하여 이천시새마을 50년사의 구성과 수록범위 등을 심도 깊게 토의했다.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시새마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기억될 수 있는 자료들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하여 책자로 발간함으로써 이천시새마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김동승 지회장은 “더 늦기 전에 이천시새마을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천시새마을만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기록함으로써 후대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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