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스파크를 찾다] '갤러리 미음' 김일완 작가를 만나다
[기획-예스파크를 찾다] '갤러리 미음' 김일완 작가를 만나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7.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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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길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 미음’은 그릇, 도자회화, 도자 조각에 이르는 도예의 여러 분야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섬유 작품 등을 선보이며 공예에 대한 폭을 확장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갤러리 미음’은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 상품을 판매하는 샵, 작업 스튜디오를 겸비하고 있다.


김일완 작가는 홍익대학교 디자인공예학과 도예전공 박사 수료,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과 졸업,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도예과 졸업 후 6회의 개인전 다수의 단체전을 참가해 대한민국 도예공모전 금상, 익산 한국공예대전 특선·특별상, 대한민국 도예공모전 은상, 서울 현대도예공모전 특선, 대한민국 현대도예공모전 특선,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고, 교동아트센터(익산), (주)효동기계공업, 안다즈 하얏트 호텔(강남)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부인 조미현 작가는 충남대학교 산업미술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졸업 후 다수의 기획전과 전시, 개인전 등을 통해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입상, 한향림 테이블웨어 공모전 아이스머그 부분 수상했고, 경기도 여주생활도자관, 전라남도 광주 시청,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아울러 ‘갤러리 미음’은 조형 작품 및 식기 도예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10명의 작가들의 현대도예작품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공예작품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공방주소는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32, 문의는 전화(010-9688-9331)로 가능하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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