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농협, 하나로마트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마장농협, 하나로마트 ‘열화상 카메라’ 설치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20.06.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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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내 농협 최초…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협과 하나로마트”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이 이천시 관내 농협 최초로 하나로마트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고객들의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지역에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이다. 마장농협 하나로마트는 인근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역민의 방문으로 밀착접촉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하나로마트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집단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본인의 체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

김종국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안전함을 느끼고 방문하실 수 있게 손 소독제 및 열화상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면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조합원님들과 마장면민, 고객님들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에 뜻을 모아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트를 내방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체온을 확인하시고 안전한 방문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장농협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로당 비타음료 및 건강보조식품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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