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이완상 차기 총재 및 이덕삼 차차기 총재의 인사와 더불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진행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 2019-20 제24년차 지구대회가 지난 17일 이천 아모르 컨벤션웨딩에서 코로나19로 2백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담 신해진 총재와 배우자 신용규,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 김원표 RC, 김호택 RRFC, 김석태 2020-21RC,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 반추환 전총재, 한국청소년연합 이사장 장기윤 전총재,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채희우 전총재,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김영일 전총재, 로타리코리아 부이사장 온용덕 전총재, 양정분 전총재, 이완상 차기총재등 총재단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본회의에 앞서 지구 입법회를 진행했고 1부 공식행사 및 특강, 2부에서는 이완상 차기 총재 및 이덕삼 차차기 총재의 인사와 더불어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유담 신해진 지구총재는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1년의 회기를 단합과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2019-20 제24년차 지구대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ACTION STAR팀 여러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면서 대회사를 전했다.
신해진 총재는 RI재단 프로그램으로 지구보조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사업을 14개 지역별로 폴리오 플러스 홍보사업과 병행 실시했으며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프로젝트를 클럽들이 기획해 45건을 시행, 글로벌 보조금 사업의 시행에 있어 질병퇴치와 재활이 필요한 곳에 기본교육 시스템을 구축, 대만 등 국제봉사 9건 완료, 25,000불의 자연재해 보조금을 신청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방역에도 참여하는 등 ACTION STAR다운 총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냈다.
윤상구 로타리재단 이사는 “여러분처럼 행동하는 인류애를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한국로타리는 세계의 자랑거리며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로 자리 잡게 됐다”며 로타리안들을 격려했다.
이날 지구임원으로 장금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심종건, 주범섭, 이문범, 한영일, 홍성봉, 박상국, 신응철 위원장이 참석, 또한 성남 이덕수, 오호진, 박춘화, 광주하남 윤석언, 구리 제갈준광, 남양주 오선애, 김창근, 양평가평 장석윤, 여주 최관준, 이천 은종서, 용인 이영희, 이경배, 김성환, 안성 서홍범 지역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로타리코리아 문화상 지구홍보상 신해진(이천남천), 로타리코리아 주보 콘테스트 이천, 기흥로타리클럽, 지구기자상 정종협(오포), 한국로타리 총재단 공로패 시니어로타리안 권오찬(안성), 유혜순(성남혜성),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이사장상에는 박순근 지구인터랙트 위원장, 두병인 지구인터랙트 기도교사 협의회장, 이민섭(여주대), 박민경(덕영고) 로타리안이 수상했다. 총재표창 종합대상에는 광주, 종합최우수 광릉, 여주, 덕소, 성남, 여주여강, 여주남한강클럽이, 종합 우수에는 성남선일, 성남중앙, 신성남, 남양주 진건, 이천, 동안성, 화도클럽이 차지, 이외에도 다양한 공적으로 회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I 및 한국로타리 표창에는 초아의 봉사상 이경구(성남), 회원증강 및 우수회원표창 유재용(공도-창조), 이정희(안성죽주), 김남웅(성남), RRFC 표창에는 양정분(이천남천), 정병성(여주), 최관준(여주남한강) 로타리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으로 사람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봉사의 이상으로 맺어진 사업 및 직업인들의 범세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시키는데 있다. 아울러 ‘진실, 공평, 선의와 우정, 모두에게 유익한가’라는 네가지 표준을 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