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천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등장했다.
김 후보는 5일 지게를 멘 곳간지기 복장으로 “500조의 사나이 이천시민의 곳간을 채우러 왔습니다!”라며 관고 전통시장, 설봉공원 등지의 이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색선거운동에는 김용진 후보와 함께 홍헌표 시의장, 성수석 도의원, 김인영 도의원, 정종철 시의원이 함께 했다.
김 후보는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조 나라살림 책임진 김용진이 이천시민 여러분의 곳간을 꽉 채우겠다고 약속했다.
특이한 복장으로 자신을 알리기에 주저하지 않은 김 후보는 설봉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지게에 예산 팍팍 담아서 이천 발전 시켜주세요” “어이쿠 무슨일 있는지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덕분에 즐겁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일 많이 만들어 주세요” 등 많은 시민들로부터 힘찬 응원을 받았다.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약속한 김 후보가 코로나19로 근심이 많은 이천 시민들을 위해 생동의 계절 꽃길 따라 즐거운 선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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