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2020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서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2020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서 ‘베스트 저축은행인’ 수상
  • 김현 기자
  • 승인 2020.04.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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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산업 발전과 고객서비스 향상 등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김성근 대표 “더욱 노력하는 세람저축은행 될 것”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지난 192020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에서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한 2020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은 한국 금융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지주와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 금융공기업 관계자들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2017년 대표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금융전문가로서 탁월한 추진력을 발휘한 결과, 세람저축은행은 2017년 말 5,677억 원이던 총자산이 2019년 말 6,034억 원으로 증가, 여신 규모도 같은 기간 4,624억 원에서 5,074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람저축은행은 2004년부터 이천·용인지역 고등학생 총 314명에게 51천여만 원의 장학금 후원, 1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진행,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엄마의미소정기적금, ‘9988 정기예금등 다양한 수신 상품을 출시해 차별화된 상품브랜딩과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조직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감사조직 강화, Process분석 및 조직재설계 등 총 11개의 핵심과제를 선정 후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5 세람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성근 대표는 세람저축은행이 창립 37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또한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우리 모두의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더욱 노력하는 세람저축은행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취임한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는 신협중앙회, 상업은행 리스, SC스탠다드저축은행 등을 거쳐 예나래저축은행 대표, 세람저축은행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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