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방역활동과 마을단위 방역일정 논의… 새마을부녀회, 면마스크 제작 인력 지원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김동승), 새마을지도자이천시협의회(협의회장 김종근), 이천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권순영)은 12일 코로나19 사전차단 및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마을단위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천시보건소의 방역차량을 지원받아 방역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있다. 이날 이와 관련하여 각 읍·면·동별 방역일정을 논의하고 상호간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공유하는 등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협의회는 체계적인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새마을부녀회는 마스크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면마스크 제작 등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승 지회장은 “새마을의 선도적인 방역활동은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도 새마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바쁜 일정과 때로는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자신보다 마을과 이천시를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경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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