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마스크와 함께 지급하여 방역 총력!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차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1일 관내 경로당에 1,000ml 손세정제 2개와 마스크를 총 28개소에 모두 지급했다.
대월농협은 선제적으로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협의 관내 행사도 모두 취소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전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월농협에서는 지난 5일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관내 주민에게 추가 공급하기 위한 마스크 5,000개를 지급 건의 했다.
대월농협 관계자는 “외출 후 손 씻기를 기본으로 생활화 하며, 모든 분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셔야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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