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시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천소방서에 지난 1일 ‘제15대 이천소방서 서승현 서장’이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수호 할 수장으로 첫행보를 시작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천소방서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천소방서가 최고의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이 신뢰하는 소방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서장은 1989년 6월 26일 임용 후 이천소방서 방호과 진압대장, 경기 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조사팀장,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예산팀장,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일산소방서장, 화성소방서장, 경기도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호평을 받아왔으며 2020년 1월 1일자로 이천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SK하이닉스와 같은 첨단산업이 발달,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교차 관통하는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천지역에서 이천시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 대응체계구축, 소방활동중 안전사고 최소화,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우리의 존재이유는 국민의 안전이라는 모토로 소방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최고의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표창으로는 △대통령 표창(15.11.09.), △국무총리 표창(09.12.31.) 등을 수상, 가족사항은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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