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참여자 근로역량배양 및 직무능력 개발 등에 앞서…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제공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용)가 지난 10월 28일 이천시 신둔면에서 이천시 창전동에 소재한 구)이천문화원 자리로 확장·이전 후 지난 30일 ‘이천지역자활센터 개소식 및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성수석 도의원, 홍헌표 시의회의장, 문효군 이천YMCA 이사장, 서학원·심의래·김일중 시의원, 유병훈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남상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종창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 참여주민 외 기관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개관식에는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자활사업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기념촬영 진행, 2부 행사에는 사업장 라운딩, 자활생산품 시식 등의 순으로 마무리 됐다.
김종용 센터장은 “이전 개소식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이천시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 주민과 지역경제를 위한, 이천시민과 함께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일에 앞장서는 이천지역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빈곤에 문제는 타인에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가 함께 공유하며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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