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자활센터 확장·이전
이천지역자활센터 확장·이전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9.11.28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용 센터장, “지역자활센터로서의 역할 최선을 다할 것”

 

 

CU편의점, 본래순대, 영농사업(게걸무씨앗기름), 행복배달(희망나르미 정부양곡 배송), 새싹델리(식품접객 휴게음식업), 임가공, 공공시설 환경관리 등 12개 사업단 운영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용)가 지난 1028일 이천시 신둔면에서 이천시 창전동(영창로 163번길 19)에 소재한 구)이천문화원 자리로 확장·이전했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이천YMCA(이사장 문효군)2016년 이천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CU편의점 본래순대 영농사업(게걸무씨앗기름) 행복배달(희망나르미 정부양곡 배송) 새싹델리(식품접객 휴게음식업) 임가공 공공시설 환경관리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 기반 마련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이천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 시도와 공모사업신청을 통해 지난 7월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개최한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영농사업단 자활생산품인 게걸무 씨앗기름이 굿스굿스(Good’s goods) 인증제품으로 선정 됐고, 지난 9월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김종용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개발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지역자활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석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