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글로벌 뉴스룸’ 홈페이지 개설
SK하이닉스, ‘글로벌 뉴스룸’ 홈페이지 개설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9.10.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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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중국어로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뉴스룸(http://news.skhynix.co.kr)’을 오픈하고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창립 36주년을 맞아 1010일 오픈한 글로벌 뉴스룸은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미국과 중국 고객은 물론 주주, 언론인 등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구성됐다.

SK하이닉스 뉴스룸은 기술행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하이닉스의 제품과 기술을 비롯해 반도체 시장 트렌드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보도자료 확인, 회사관련 사진 및 영상자료 다운로드, 경영진 인터뷰, 채용정보 등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영문 및 중문 뉴스룸은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각기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영한다.

영문 뉴스룸은 영어권 고객 및 해외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술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새너제이에는 낸드플래시 컨트롤러를 개발하는 SK하이닉스메모리솔루션스가 있어 현지 기업문화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소비자용 SSD와 관련된 영상 및 콘텐츠도 선보였다.

중문 뉴스룸은 중국 우시와 충칭에 있는 생산법인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채널로 만들 계획으로 현지 법인의 운영 현황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고, 중국 구성원들의 소통 채널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 각 지역과 홍콩, 대만 등에 있는 중화권 판매법인과 사무소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중문 뉴스룸에 선보인 ‘SK하이닉스 패주본기SK하이닉스 역사를 무협지 형태로 소개해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뉴스룸 오픈을 기념해 행복을 주제로 한 이석희 CEO의 인터뷰와 인기 유튜브 웹드라마 시리즈 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 집념증후군) 3편 영상을 뉴스룸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SK하이닉스 김정기 홍보담당은 글로벌 뉴스룸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에게 SK하이닉스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첨단기술과 행복을 향한 소통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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