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발휘해온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 부임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발휘해온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 부임
  • 김현 기자
  • 승인 2019.07.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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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는 이천시의 새로운 비전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을 줄 수 있는 행정으로 노력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

준비된 기회는 행운으로 온다고 했다. 민선7기 1주년을 맞는 이천시의 축적된 인프라가 새로운 변화속에 청사진이 그려지는 시기에 공직에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이 지난 7월1일자로 부임했다.


이대직 신임 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지사 비서관,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경기도청 총무과장,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과천시, 여주시, 파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을 발휘해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부시장은 “공직의 다양한 경험을 접목해 이천시장님과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의 가교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변화되는 이천시의 새로운 비전이 공직자들의 융통성과 법의 테두리안에서 시민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늘 오고 싶었던 도시 이천시에서 공직을 수행하게 되어 몹시 기쁘다”며 환한 웃음으로 이천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에서 시장님의 시민을 위한 공약들이 잘 지켜 질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한편 사각형인 공약이 오각형으로 바꿨을 때 더욱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 될 때는 언제든지 시민들을 위해 더 좋은 방법들이 채택 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천시정 방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의중을 밝혔다.


한편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행정, 지역과 공직사회가 서로 신뢰하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이 건설 될 것이다. 또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현장을 면밀히 살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 1992년 국무총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해 열정적인 그의 삶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김숙자 발행인 / 김현 기자 / 장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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