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19.06.20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공감·봉사’ 제39대 이연수 회장 이임·‘리더의 참봉사’ 제40대 정의환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630분에 그랜드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김동희 당선총재, 윤명호 당선재무총장, 박영선 13지역 부총재, 장병학 3지대 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일중 시의원,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 민호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장, 301항공대대 박남우 선임중대장, 권명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 최호근 회장, 13지역 클럽 회장 및 회원,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역대회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취임식은 이연수 회장이 1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이임, 정의환 회장이 제40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여 1년 동안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참봉사를 실천한다.

이연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 클럽이 많은 변화를 꿈꾸듯 실천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라이온 가족 여러분들과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역대 회장님들의 열정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저는 역대회장으로서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사랑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라이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의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0년이란 긴 세월동안 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리더의 참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부지런한 노력과 정신으로 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354-B지구 김동희 당선총재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야 말로 우리 라이온이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세계 최대, 최고의 봉사단체로서의 명성을 유지하는 원동력으로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의 힘찬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음광열 총재의 치사를 대독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라이온분들의 봉사 정신을 배우고 받들어 저도 사랑이 넘치고 살맛나는 이천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 이천을 대표하는 단체로 더욱 발전하시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하신 이연수 회장님께는 감사의 인사를, 취임하시는 정의환 회장님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축전을 보냈다.

2019-2020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을 함께 해 나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의환L 직전회장 이연수L 1부회장 정병호L GST(클럽봉사위원장) 조순창L 총무 한기석L 라이온테마 박제근L 재무 이지영L 테일트위스타 이문형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