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감동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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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9.06.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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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남천로타리클럽,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정희순 회장 이임, 김미정 회장 취임

지난 11일 미란다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초당 정병성 총재,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행림 양정분 전 총재, 석현 이완상 차차기총재, 영은 이덕삼 차차차기총재, 이천지역 각 사회단체장 등 전국 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이임사, 클럽봉사활동 동영상 관람, 클럽기를 인수인계 했고, 이날 이천남천로타리 클럽은 회장표창, 여성대상, 로타리재단최우수, 100% EREY 달성클럽, 사회봉사최우수, 청소년봉사최우수, 특별공로 등을 수상했다.

2부 행사에는 취임선서,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선서·뺏지 패용, 치사, 격려사, 축사, 꽃다발 증정, 폐회선언 및 타종, 고향의 봄 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희순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의 후원과 봉사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기에 이천남천로타리클럽이 여성대상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누렸고,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멋진 이천남천로타리클럽으로 발전해가기를 기원한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김미정 취임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천남천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이 되어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로타리라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임팩트를 갖춘 액션스타가 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초당 정병성 총재는 바쁘신 와중에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활동과 클럽의 단합된 힘으로 슬기롭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치사를 전했다.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는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이 클럽에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오늘의 이 클럽을 이루어 놓았다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회원들의 개발과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성 있는 봉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천남천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로타리재단 기여 최우수 유담 신해진 로타리재단 기여 우수 행림 양정분 종합 최우수 회장상 혜보 정희순 종합 최우수 총무상 헤라 김동숙 사회봉사기여 공로상 수연 국경미, 정든 조민주, 다올 김미경 공로상(상임위원장) 갑천하 이금선, 다은 정욱형 지구지원 및 참여 특별공로상 한올 심영자 공로패 혜보 정희순 취임패 가영 김미정, 삼성 홍인자 재직기념패 혜보 정희순, 헤라 김동숙 감사패 다올 김미경, 미송 고은아, 정든 조민주, 유나 김은주, 혜은 이윤진, 아네스 이현숙, 박이정 김태희, 크로바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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