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찍은 발자국
바람이 찍은 발자국
  • 설봉신문
  • 승인 2005.10.13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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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강원희

출판사 : 솔

정 가 : 12,000 원

출간일 : 2005년 05월 06일

쪽 수 : 185 쪽

판 형 : B5

판 수 : 1

< 이 책은.. >

사진작가 황헌만 선생과 동화작가 강원희 선생이 만든 사진 동시집! 아름다운 동시 위로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풀, 꽃, 나무, 자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사진들이 앉혀 있다. 민들레, 꽃, 구름, 애벌레 등의 사진과 동시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민들레가 바람에 나부끼는 듯한 표지 사진은 찰나를 극적으로 전달한다.

< 목 차 >

[들어가는 말] 한 장의 사진으로 남은 참새

[하나] 날아라 민들레
씨앗보다 작은 새, 눈사람이 낳은 꽃, 민들레, 날아라 민들레, 꼬리로 웃는 강아지풀, 첫눈, 종꽃, 갈 숲에는, 봉숭아 꽃물, 맨드라미, 고 작은 무지개, 코피 터지던 날, 들꽃, 산길, 억새풀

[둘] 해바라기 귀
풀잎은, 물벼락, 이슬, 네 입술에, 달팽이, 별을 삼킨 나무, 꽃순, 1도 화상, 무궁화, 달맞이꽃, 해바라기 귀, 꽃방귀를 뀐 토기, 파꽃, 바람난 무, 우산은 쓰지 않겠어요

[셋] 둥지 속의 편지
구름, 빌려주기, 애벌레의 잠꼬대, 참새는 참 착해, 둥지 속의 편지, 거미, 개구리, 원추리 꽃이 피면, 밀물이 쳐들어온다, 바다가 그리워, 자반 고등어, 숨바꼭질, 개밥바라기 별

[넷] 날고 싶은 나무
나무는, 시집나무, 봄이 오는 거리, 금관나무, 단풍나무, 나이테, 날고 싶은 나무, 감

[다섯] 형에게 묻다
봄을 타는 아이, 줄넘기, 이사온 집 아기, 몽고반점, 형에게 묻다, 솟대나무, 눈사람으로 오신 어머니, 빗살무늬토기, 에밀레종, 구름 위의 너와집, 우리집 못 찾겠네, 협궤열차

[어머니와 함께 읽는 시]
새들도 죽으면 하늘나라 갈까?, 바다를 건너는 나비, 하늘나라에도 하늘이 있어, 누나를 기다리며, 달 밥상, 일곱 분의 어머니, 꿈속의 천도복숭아, 헤어진 어머니, 모자 속의 바다, 경의선, 수색역 이야기

[끝나는 말] 어린이 시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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