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원 의원 행정감사분야, 조인희 의원 예산절감분야 좋은 평가
이천시의회 서학원, 조인희 시의원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문석)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2018년 7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의 의정활동 기간 중 10개 분야에서 의정활동 수행에 현저한 공적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학원 시의원은 마을이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에 노력했고, 특히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날카로운 정책감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인희 시의원은 다년간의 사회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심도 깊은 이해를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천시의 불필요한 단체 보조금 등 예산절감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서학원, 조인희 시의원은 “지난 1년간 노력의 결과로 이번에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책 제안, 잘못된 행정에 대한 시정요구, 예산절감 등 의원으로서 할 책임을 다할 것이며 살기 좋은 이천시·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