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대공예작가 23명, 이천시에 작품 기증
중국 현대공예작가 23명, 이천시에 작품 기증
  • 김현 기자
  • 승인 2019.04.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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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선전부 산하 샤오쥔연구회 중앙공예미술연합회 소속 작가와 인민일보문화전매 한국대표처, 북경씽야경매유한공사, 북경천더지아칭국제문화발전유한공사 일행 40여 명이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16일 오전 이천시를 방문, 서화·도자기·옥공예품·목공예품 등 중국 현대 공예작가 23명의 작품을 이천시에 기증했다.

작품 기증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도자문화 교류를 위해 대한민국 도자명장, 이천도자명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한중 현대 공예작가들의 교류행사로 국회에서 진행되는 한중 장심동원 현대 공예 예술교류 포럼의 일환으로 중국 샤오쥔연구회 중앙공예미술연합회와 인민일보문화전매 한국대표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도자명장, 이천도자명장, 23명의 중국 공예작가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의 공예문화 발전과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기증해주신 작품들은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소중한 뜻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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