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세람인·세상사람,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이 되자’
‘세람·세람인·세상사람,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이 되자’
  • 김현 기자
  • 승인 2019.04.11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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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 창립 36주년 기념식 성료… 이천지역 11개 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세람저축은행(대표 김성근)은 지난 5일 본점 세람홀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장기근속자, 신입행원연수 우수자, AML업무우수자, 우수사원, 우수부서 시상과 함께 2020년까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와 핵심역량 기반의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또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내부통제기능 강화 안정적·효율적 수익구조 확립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지속적인 SFO(전략 집중형 조직) 추진 등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임직원에게 공포했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세람저축은행은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으로 36년을 지역사회와 고객과 함께 성장했기에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4일 이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효양고등학교 등 11개 고등학교의 우수 장학생에게 1,800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세무고등학교, 마장고등학교와 취업지원협약, 이천고등학교·이천세무고등학교와 11고 금융교육, 이천시 서희가족동요제 후원,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천 지역을 토대로 36년간 성장한 세람저축은행의 가장 큰 힘은 지역사회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200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천·용인지역 총 314명의 고등학생에게 49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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