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 김성근)은 지난 5일 본점 세람홀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장기근속자, 신입행원연수 우수자, AML업무우수자, 우수사원, 우수부서 시상과 함께 2020년까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와 핵심역량 기반의 수익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또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내부통제기능 강화 △안정적·효율적 수익구조 확립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지속적인 SFO(전략 집중형 조직) 추진 등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임직원에게 공포했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세람저축은행은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으로 36년을 지역사회와 고객과 함께 성장했기에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4일 이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효양고등학교 등 11개 고등학교의 우수 장학생에게 1,800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세무고등학교, 마장고등학교와 취업지원협약, 이천고등학교·이천세무고등학교와 1사1고 금융교육, 이천시 서희가족동요제 후원, 지역 내 결손가정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성근 대표이사는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천 지역을 토대로 36년간 성장한 세람저축은행의 가장 큰 힘은 지역사회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200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천·용인지역 총 314명의 고등학생에게 4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