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이 3년연속으로 농산물 슈퍼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2005 브랜드 올림픽' 쌀부문에서 '슈퍼브랜드상'을 수상함으로써 2003, 2004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10월 13일 농림부에서 주최하는 '2005 농산물파워브랜드대전'에서 최고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농산물 파워브랜드 3회 연속 대상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또 다시 '2005 브랜드올림픽' 경연대회에서도 '슈퍼브랜드상'을 석권함으로써 전국 최고(最高) 브랜드(Brand)로 우뚝 섰다는 평가다.
'2005 브랜드 올림픽'은 1993년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정부의 주요정책자문과 기업의 전략계획수립을 위한 전문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산업정책연구원에서 국내 기업브랜드 가치 평가연구와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는 권위있는 브랜드평가 경연대회로 알려져 있다.
매년 생활가전, 패션의류, 식음료 등 106개 대표품목을 정해 매출, 영업이익률 등 재무적 측면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지도, 연상, 지각된 품질 등 20여개 항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왔으며 '임금님표 이천쌀'은 2003, 2004년에 이어 쌀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Super Brand)를 차지한 것.
이천설봉신문 2000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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