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 3월 8일 첫 개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 3월 8일 첫 개최!
  • 김현 기자
  • 승인 2019.02.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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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시민·단체·소그룹모임에서 10~20명씩 신청가능… 월 1회 진행 계획
건설현장 함바집, 도서관, 아파트단지 인근 커피숍 등 장소 제한 없이 시장이 직접 찾아가
‘이천 주부들의 고민거리’란 주제로 30~40대 주부들과 첫 대화 나눌 예정

이천시가 다음달 8일 오전 1030분 이천시종합복지관 내 여성회관 2층 휴게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첫 개최한다. 이날 이천 주부들의 고민거리란 주제로 30~40대 주부들과 함께 1시간 가량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이천시 구현을 위해 엄태준 시장이 소그룹 현장을 직접 찾아 자유롭게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이천1번가 오픈미팅 이천시장이 갑니다 행사를 일반시민들의 신청을 수시로 받아 월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일반시민이나 단체, 소그룹모임에서 10~20명씩 신청하면 모임의 성격이나 해당 단체가 원하는 장소 등으로 섭외하여 이천시장이 직접 찾아간다. 건설현장 함바집, 도서관, 공원, 아파트단지 인근 커피숍 등 장소에 제한이 없다.

참가신청은 이천시민소통폰(010-9148-1990, 카톡·문자만 가능) 이나 미래전략담당관실 시민소통팀(031-645-3003)으로 방문 또는 유선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지역의 단체장 등 기존의 리더보다 잘 드러나지 않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했다참가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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