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용협동조합 제44차 정기총회 성료
이천신용협동조합 제44차 정기총회 성료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9.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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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찬구, 이하 이천신협) 44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찬구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의협 초대이사장 및 역대이사장, 부이사장, 역대임원, 임직원과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에서 우수직원 표창은 김영인 주임과 최현우 주임이 수상했고 감사패는 김종원, 하숙희, 김춘애, 이민재, 손정숙, 한영숙씨가, 모범조합원 표창은 김도윤, 김명옥, 김윤기, 박찬배, 윤경선, 윤영석, 장정환, 조현일, 지명순, 최동진 조합원이 수여받았다.

이천신협은 2018년 당기순이익 177천만 원을 달성, 올해는 자산 4,000억 원을 목표로 조합원 관리 및 교육·서비스 강화, 내부통제강화로 경영 안정성 제고, 직원 교육 및 훈련 체계화, 조합원(문화) 공헌사업, 사회공헌(환원)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찬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천신협이 이천에 뿌리 내린지 44년이 됐고 출자금 100여 만원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3,700억 원의 크고 알찬 금융기관으로 조합원님들이 만들어 주셨다면서 조합원님들이 만들어 주신 신협을 행복이 시작되는 신협으로 발전시키고 주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 열린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통과했고, 3부 경품권 추첨에 앞서 이천신협 실버노래교실에서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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