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2018-19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국제협의회 참가 환송식 성료
국제로타리3600지구 2018-19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국제협의회 참가 환송식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19.0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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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란다호텔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 2018-19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국제협의회 참가 환송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해진 차기총재의 국제협의회 참가를 축하하며 열린 이날 행사에 초당 정병성 총재,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석현 이완상 차차기총재를 비롯하여 역대 총재, 지구 임원, 차기지역대표, 각 클럽회장 및 로타리안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낭독 및 네가지 표준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꽃바구니 전달, 총재인사, 격려금 전달, 차기총재 인사, 축사, 폐회선언, 2부 환송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초당 정병성 총재는 현 총재로서 남은 임기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차기 총재를 위해 단단한 토대를 마련해 주는 일이 지구의 발전과 차기 총재의 성공적인 임기를 위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유담 신해진 총재님은 지구 활동을 많이 하셨고 남성 못지않은 패기와 열정으로 로타리에 대한 많은 지식을 함유하고 있어 이번 국제협의회에서 RI 회장님과 동기 총재님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어 우리 지구를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 총재 지명을 받고 두 번의 교육 이수 후 마지막 관문인 국제협의회에 교육을 받으러 감에 있어 만감이 교차한다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IR회장께서 지향하는 일들을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 3600지구의 지평을 확대시키고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시간부터 제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동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부터 총재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해진 차기 총재는 지역사회에 로타리를 홍보하고, 기존클럽 강화와 신생클럽창립, 회원영입과 참여증진, 클럽들간 국제로타리와의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독려, 지구 지도부팀 감독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3600지구와 국제로타리 발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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