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은 이천세무서장 부임
전상은 이천세무서장 부임
  • 김현 기자
  • 승인 2019.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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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납세자가 성실한 신고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지능적·고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며 국민이 항상 지켜본다는 생각을 갖고 깨끗하고 투명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전상은(58) 이천세무서장이 지난해 1228일자로 새롭게 부임했다.

공정한 세정업무를 강조하는 전 서장은 국세공무원은 전문직으로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환경을 만들어 모두 세무 전문가가 되도록 해야 하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 대우받는 공정한 직장,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가자며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채널 구축도 주문했다.

이천이 고향인 전서장은 장호원고, 세무대학 1기를 졸업하고 1983년 용산세무서 법인세과로 공직에 입문 후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1, 마포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1, 김천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등을 역임해 전문인으로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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