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부임
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부임
  • 김현 기자
  • 승인 2019.0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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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증대로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기해년 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이 화목해야 모두가 잘된다고 한다. 농협중앙회 회장님 방침으로 농가 소득 5천만원 기여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저 역시도 이 뜨거운 열기를 더해 농협가족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춘(55)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은 1988년 농협에 입사해 32년간 봉직해오다 지난 11일자로 고향 이천에 부임했다. 그는 올해는 313일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있는 해인만큼 공정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며 아울러 친절과 소통, 겸손으로 기본에 충실한 가운데 농가분들에겐 희망을 주는 행정, 직원들간에는 화목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좋은 상사분과 동료들을 만났던 것이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고 말하는 김 지부장은 농협에 몸담아 익혔던 경험과 생각들을 조직에 접목해 많은 과제와 현안들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겠다는 소신도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먹거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은 이천 출신으로 이천제일고를 졸업하고, 1988년 농협중앙회 남천지점 입사를 시작으로 농협 이천시지부,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경기농협지역본부 검사역, 여주시청지점장, 남천지점장, 여주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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