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성료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18.12.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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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행동하면 열정적이 된다… 김성준 회장 이임· 한영순 회장 취임

지난 13일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데일카네기 최염순 회장, 한국카네기 CEO클럽 이천여주양평 박의협 초대회장을 비롯 신현익·오흥재·김용회·양정분·최갑수·김영우 역대회장, 장학구·윤석구 고문, 사무총장, 각 기수 회장 및 회원, 엄태준 시장 및 부인 남선희 여사,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성수석 도의원, 김학원·이규화·정종철·조인희·김하식·김일중 시의원, 고문수 이천소방서장,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유호양 본부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행사, 내빈소개, 국민의례, 재직기념패 및 배지전달(김상원·김미정), 공로패(이백상·조영수·문동환·이승섭) 및 감사패(손명원·김성준), 열정리더상(강병두)전달,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2019년 임원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준 이임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년 동안 고요할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여정이 있었는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대 회장님과 동문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진심어린 고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뜨거운 열정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 우리는 분명히 성공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총동문회 명예회장으로서 새로 취임하시는 한영순 회장님을 도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영순 취임 총동문회장은 카네기는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써 전세계 90개국 전국 40개 도시, 경기도 14개 지역에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현재 1,000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하고 있다면서 “1천여 명의 카네기인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앞으로 회장으로서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019년도 새해는 기수와 지역의 구분 없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며 최고의 인프라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의장은 김성준 카네기 총동문회장의 명예로운 이임식을 축하드리고 카네기 총동문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영순 총동문회장이 새롭게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2018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는 한영순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에는 박주홍 사무총장, 박진숙 수석부총장, 김종필·함남윤·정영중 부총장, 송가인 재정위원장, 김현율 재정부위원장, 김상원·이천홍·이백상·김영미·박도금·정낙용·은종서·조태형·김종덕·오종검·김상훈·최일권 위원장 등 분과별 임원진들이 구성되어 열정적으로 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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