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원협, '필승결의대회' 성황
한나라당 당원협, '필승결의대회' 성황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05.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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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집권 여당의 힘, 지역경제 활성...공약으로 내세워


한나라당 이천 당원협의회는 4월 30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6.2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이범관 국회의원과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조병돈 시장 예비후보와 오문식(광역 1선거구), 윤희문(광역 2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김문자, 이순탁, 임영길(이상 기초 가선거구), 김학원, 이광희(이상 기초 나선거구), 오광석, 김용재, 김인영(이상 기초 다선거구) 이천시의원 예비후보들 및 한나라당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6.2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필승대회에서 이범관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이번 한나라당 후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로 공천이 이루어 졌다”면서 공명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이뤄내야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힘을 합쳐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사업, 마장·중리 택지개발 사업, 남이천IC 증설 사업 등 이천의 발전을 앞당길 사업들을 차질없이 잘 추진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천의 발전을 앞당기자”며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6.2 지방선거를 위해 지난 한 달간 후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후보를 이천시 11개 전 선거구에 공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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