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1번 한영순 확정
한나라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1번 한영순 확정
  • 임정후 기자
  • 승인 2010.05.07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6.2선거에 최선다할터”


한나라당 이천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한영순 한나라당 경기도당 나눔 봉사위원장이 1번을, 박명서 이천시 송정동 한나라당 협의회장이 2번으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5월4일 “당헌 당규와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의 규칙, 그리고 경기도당 비례대표 공심위의 엄격한 심사 기준 등을 반영하였으며 서류심사, 면접, 지역여론 청취와 당의 정강 정책과 다양한 득표기반을 고려하고 도덕성과 자질, 당 기여도등의 검증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번 한 영순(61년생) 후보는 동원대학 아동복지학과를 졸업, 경기도당 나눔 봉사위원장, 한나라당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상임위원, 한나라당 이천시 봉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10년을, 이천시여성예비군소대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열정과 신의를 바탕으로 헌신해왔다. 2009년도 이천시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확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봉사로 일관해왔던 삶속에 한나라당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기로 이천 시민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주위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 시민들께서도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2번 박명서(65년생)후보는 동원대학 부동산학과를 졸업, 이천시연합동문회장, 이천시송정동한나라당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