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봉사릴레이 사회를 밝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릴레이 사회를 밝히다
  • 김현 기자
  • 승인 2018.08.2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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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기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차기총재, 양정분 전 총재, 장금수 전 회장, 한현기 이천10지역대표 참여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가 지난 2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기원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봉사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차기총재는 최관준 전 남한강로타리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 신해진 차기총재에게 지목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정분 전 총재와 동이천로타리클럽 장금수 전 회장, 한현기 이천10지역대표는 이날 같은 자리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의 문을 열었다.

신해진 차기총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지명돼 좋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행동하고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분 전 총재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건강해지시기를 기원 드린다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차가운 얼음물로 잠시나마 이들의 아픔을 직접 체감하며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양정분 전 총재는 김진아 성남은행클럽, 유광형 성남중앙클럽, 이강종 전 동성남클럽회장들을 지명, 장금수 전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토건 조봉옥 대표, 동이천로타리클럽 한기대 초대회장, 블루핸즈서비스 은종서 대표를 지명, 한현기 이천10지역대표는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 서이천로타리클럽 최덕수 회장, 동이천로타리클럽 권동오 회장을 지명해 봉사의 끈을 하나로 잇는 릴레이가 계속돼 어려운이들의 아픔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발걸음에 빛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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