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25명 선발하여 총 2천5백만원 장학금 지급
호법농협(조합장 백승빈)은 지난 14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호법농협은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근면성실하며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를 선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1992년부터 올해까지 총 488명의 장학생에게 5억9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지난 7월에 접수 받아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후 1인당 1백만원씩 총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백승빈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영농가계비 지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복지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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