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대향연… 화려한 무대매너로 1천여 명 관객의 마음 사로잡아
지난 14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민사랑콘서트’가 1천여 명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천 시민을 위해 연예기획사인 ㈜걸스타(대표 이형걸)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이천설봉신문이 공동주관한 이번 공연은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와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를 비롯하여 송석준 국회의원, 조병돈 전 이천시장,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이천시향토협의회 조태균 회장, 김영우 상임부회장, 최갑수 한국예총 이천시지회장, 김정진 이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사랑콘서트는 가수 겸 MC인 박주희씨가 사회를 맡아 1·2·3부로 나눠 3시간 동안 진행됐고, 20여 명의 가수들이 화려한 의상과 무대매너로 지루할 틈 없이 공연을 이끌어갔다.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와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는 “여러분들을 위해 국민사랑콘서트를 개최하였으니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사랑콘서트 녹화방송은 ETN연예채널, 미국한인방송, 9colors, 이벤트TV, GMTV, 가요티비, 실버아이티브이에서 8월 말 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