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가정·성상담소 이전 개소식’ 개최
이천가정·성상담소 이전 개소식’ 개최
  • 김현 기자
  • 승인 2018.07.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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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더욱 살갑게 힘겨운 분들께 다가가겠습니다

이천가정·성상담소(대표 권이금자, 소장 박정자)는 지난 18일 분수대오거리 서영빌딩 4층에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고효순 과장,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김원영 과장, 조병돈 전 이천시장 부인 이정희 여사를 비롯하여 신해진 위원장, 이재용, 원용자, 이교선, 석균남, 양정분, 박경미, 박정자 운영위원, 이천신하교회 홍성환 목사, 이천설봉신문 김숙자 대표, 한영순 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장, 신덕현 이천시문인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가정·성상담소는 2015년 창립 이후 가정폭력, 성폭력등 총 4,36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이천경찰서, 여주지방법원,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1개의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폭력예방과 피해자 및 가해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권이금자 대표와 신해진 위원장은 다음 세대에는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상담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가정·성삼담소는 지역사회 내 기관 브랜드 구축과 통합상담소 모델 제시 등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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