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계로 풋볼클럽 A팀 우승, 이천세계로 풋볼클럽 B팀이 준우승 차지
스포츠로 이천의 홍보대사역을 맡은 제1회 이천시 임금님표 쌀,도자기배 풋살대회(대회장 정하용)가 지난 6월 23일, 24일 양일간 부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110팀이 참여해 국민스포츠로 당당히 카드를 선보였다.
이천시 풋살연맹이 추최하고 이천시풋살연맹, 이천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이천시, 이천시체육회, 이천농협, 이천도자기협동조합이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조병돈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및 시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정하용 대회장은 “이천시는 좋은 스포츠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생활체육활성화에 풋살대회가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참여해준 동호인들에게 페어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여성부 대회우승에는 이천세계로 풋볼클럽 A팀 우승, 이천세계로 풋볼클럽 B팀이 준우승을 차지, 공동3위 우먼그라운드, 공동3위 춘천BG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자부는 ▲20대부 우승-인연FS, 준우승-수원유나이티드, 공동3위-나드리 FS, 공동3위-전국구 ▲30대부 우승-대구 유니온, 준우승-패밀리, 공동3위-빅클럽1, 공동3위-동수형사고네FS ▲40대부 우승-원주유엔아이, 준우승-춘천 BG, 공동3위-신둔40, 공동3위-음성 ESC ▲50대부 우승-이천시50대, 준우승-리턴50, 공동3위-원주프렌즈, 공동3위-앙팡FC 가 차지했다.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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