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18.06.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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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윤음전L 이임회장·제17대 이우열L 취임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미란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윤음전 이임회장은 소통과 배려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난 1년을 성실하게 마무리했고,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우열 취임회장은 나눔 붕사를 다짐하며 취임했다.

기념식 및 이·취임식 행사에는 354-B지구 강춘모 총재를 대신하여 김동희 제1부총재가 참석했고, 지구본부 임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과 정유선 여사,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 역대회장, 회원, 양윤석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제2항공여단장, 인근 각 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음전 이임회장은 “‘소통과 배려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라이온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봉사의 실천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왔다여러분들이 계셨기에 회장의 임무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임하시는 이우열 회장님은 우리 클럽을 더욱 발전시키고 훌륭하게 이끌어 나가실 분이기에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우열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회장, 회원님들의 헌신적이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오늘날 으뜸클럽의 반석에 오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1년 동안 클럽을 이끌어 오신 윤음전 회장님과 모든 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과 봉사, 내실 있는 클럽을 만들겠다면서 각오를 밝힌 이우열 취임회장은 봉사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존경하는 역대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우리 클럽이 이웃과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8-2019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은 이우열 회장을 필두로 직전회장 윤음전L, 1부회장 신현숙L, 2부회장 남오철L, 3부회장 조선의L, 총무 서예숙L, 재무 유미영L, 라이온테마 최종업L, 테일튀스터 송미숙 라이온과 5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새롭게 활동을 펼친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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