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 김현 기자
  • 승인 2018.06.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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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임상경 이임회장·제39대 이연수 취임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19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임상경 회장이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이임, 이연수 회장이 39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취임식 행사에는 354-B지구 강춘모 총재를 비롯하여 지구본부 임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역대회장, 회원, 동해독도라이온스클럽 최호근 회장, 필리핀 일로일로시티 인터그레이티드 라이온스클럽 페드리코 바자르 회장 및 라이온, 13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 등이 자리를 가득 메워 빛냈다.

임상경 회장은 “1년 동안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많은 변화를 꿈꾸듯 실천하며 나아갔고, 이는 역대회장님들과 라이온 가족여러분들이 소통의 봉사를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 이연수 취임회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높은 덕망으로 우리 클럽을 더욱 발전시키고 잘 이끌어 나갈 훌륭한 분이라며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이제 저는 이천중앙라이온스 클럽의 역대회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를 실천하는 라이온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이연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봉사단체로서 역대회장님과 라이온 가족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여기까지 발전해 왔다“1년 간 열정적으로 클럽 운영과 봉사활동을 수행하신 임상경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소통·공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고 부지런하게 노력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사회적으로 어렵지만 라이온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의 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2019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이연수 회장을 필두로 직전회장 임상경L, 1부회장 정의환L, 2부회장 김학훈L, 3부회장 김성복L, 총무 강윤구L, 재무 박홍신L, GMT 정의환L, GST 조순창L, 마케팅커뮤니케이션위원장 이상민L, 라이온테마 한기석L, 테일트위스터 박제근 라이온과 총 21명의 이사·감사로 구성되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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