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자 이천시의회의원, 의정대상수상 기쁨안아
(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가 주최한 ‘2018 지구촌 희망펜상’에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이 언론대상 수상자로 , 서광자 이천시의회의원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6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태영 회장은 “올해 다섯 번째로 수여한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 신설한 상으로,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체대상을 비롯해 사회공헌분야, 자치, 언론, 의정, 문화, 체육, 의료대상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호 한지협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황주홍, 권칠승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18 지구촌희망펜상’의 수상자로는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이 지구촌희망펜 뉴스인으로 선정, 전체대상에는 봉사시간 6천시간을 세상을 위해 기여한 신귀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사회공헌분야 대상 정시채, 노진영, 정호경, 황철용, 박종일, 최혁, 서상연▲ 자치대상 김준성, 강진원 ▲언론대상 김숙자, 박순갑 ▲의정대상 안치견, 서광자, 채은아, 김명희 ▲문화대상 고정석, 김정아 ▲체육대상 조광섭 ▲의료대상 조용호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숙자 회장은 “‘2018 지구촌희망펜상’ 언론대상 수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2백여 회원사 1천여명이 주는 상으로 경기도회장으로서도 영광이며 개인적으로는 24년동안 언론인으로 한길을 걸어온 결실이어서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한다. 늘 함께 해주신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관계자 및 이천설봉신문 임직원, 늘 성원을 보내주신 이천시민,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언론을 통해 모두가 숨 쉴수 있는 산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광자 시의원은 “이천시공직자로서, 이천시의원으로서 공인으로 살아왔던 삶의 평가를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지구촌희망펜상 1회에 고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수상했던 귀한 상을 받게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사회를 위해 더욱 유익한 삶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